웰라이프상조,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에게 상조서비스 제공
웰라이프상조,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에게 상조서비스 제공
  • 우경원 기자
  • 승인 2018.06.2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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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뉴스와 웰라이프상조 협약식 사진
▲영종뉴스와 웰라이프상조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인천 영종지역 언론 영종뉴스(대표이사 김미혜)와  중견상조업체 웰라이프(대표이사 이윤창)가 업무협약을 맺었다

웰라이프상조(대표이사 이윤창)는 영종뉴스(대표이사 김미혜)와 6월 22일 상호 업무 협약을 맺고 상조서비스를 영종국제도시주민과 기업들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영종뉴스를 통해서 웰라이프상조의 상조서비스를 신청하면 300만원인 상조서비스에서 3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웰라이프 상조 콜센터인 1600-1245번으로 전화를 해서 상조서비스를 신청하면서 "영종뉴스를 통해서 신청한다"고 말하면 소재지를 확인한 뒤 할인서비스가 제공된다.  

웰라이프상조 콜센터 전화는 장례에 관한 사전상담을 받으며 24시간 대기한다.

웰라이프상조는 한국수력원자력,한국기술공사,한양대학병원등 기업및 단체와 협약을 맺고 상조서비스를 하고 있는 중견 상조회사다. 

특히 불교, 기독교, 천주교 등 까다로운 각종 종교인 장례에서 호평을 받을 정도로 장례의 세심함과 배려로 정평이 높다.

웰라이프상조는 2013년에는 기독교장례문화원을 설립해 장례예식서를 발간하고 매월 기독교 장례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기독 장례예식 문화 창달에도 기여 하고 있다. 

웰라이프상조가 국민일보의 2017년 미션어워드 상조부문에서 상을 수상했다
웰라이프상조가 국민일보가 주최한 2017년 미션어워드시상식에서 상조부문 상을 수상했다

특히, 2011년 국내최초로 출시한 목회자 전용상조서비스 '할렐루야 480'에는 많은 목회자들이 참여했다. 목회자들은 세심한 웰라이프 상조서비스에 감사의 인사를 했다고 전해진다. 

또한 기독교  뿐만 아니라 불교 천주교 등에도 특화된 종교별 의식으로 품위있는 장례를 진행하고 있다.

웰라이프상조는 이번에 영종뉴스와 협약을 맺으면서, 영종뉴스가 종이신문을 발간하여 배포되고 있는 영종도내의 기업과 거주민들에게 특화된 상조서비스를 하게 됐다. 

웰라이프상조 이윤창 대표는 "영종뉴스가 신생언론이지만 영종지역 및 인근 지역에서 정론지로 인정받고 있다는 점을 높이 사 업무제휴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영종뉴스의 김미혜 대표는 "지역언론으로서 지역주민들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하고 싶었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꼼꼼한 서비스로 평판이 높은 웰라이프상조의 상조서비스를 영종주민들에게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양사 대표는 이날 업무협약 체결 후 서로 업무 연락을 긴밀히 하기로 하고 향후 상조서비스의 영역을 확대하고 개선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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