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하수도 요금 내년부터 3년간 30% 오른다
인천시 하수도 요금 내년부터 3년간 30% 오른다
  • 우경원 기자
  • 승인 2019.10.2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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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청 / 뉴스1 DB © News1 정진욱 기자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 하수도 요금이 내년 상반기부터 3년간 약 30% 오를 전망이다.

시는 지난 23일 물가대책위원회를 열어 하수도 요금 인상안과 사용구간 조정안을 의결했다고 24일 밝혔다.

4인가족의 월 평균 하수도 사용량 20톤을 기준으로 인상안을 살펴보면 올해 8300원이던 요금은 내년 9100원으로 800원 오른다. 또 2021년엔 9900원으로, 2022년엔 10800원으로 각각 인상돼 3년간 총 인상률은 약 30%다.

20톤을 넘게 쓰는 경우 부담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21톤을 사용하면 올해는 8860원이지만 내년 9960원, 2021년 1만840원, 2022년 1만1830원 등으로 20톤 사용자보다 인상폭이 크다.

이는 현행 21~30톤 사용구간 단가가 560원인 반면 내년 860원, 2021년 940원, 2022년 1030원으로 껑충 뛰면서 벌어지는 현상이다. 3년간 인상률은 20톤보다 약 3.5% 많은 33.5%다.

인상안이 조례규칙심의회를 통과할 경우 내년 초 시의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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