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인천 국제기타페스티벌이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인천 서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서울일보와 뮤직토피아가 공동주관하고 수도일보, 도민일보, 가좌중학교, 한울림클래식기타합주단, 한국독도사랑연합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알찬 프로그램과 최고의 교수진이 참여해 관심과 기대가 더욱 크고 전공자와 애호가들의 축제 마당이 되었다고 밝혔다.
참가부문은 클래식기타, 통기타, 우쿨렐레 등이며 10월 19일 예선을 거쳐 20일 본선을 가졌다.
제1회 인천 국제기타페스티벌은 오랜 시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기타의 지속적인 저변 확대와 수준 높은 연주자를 격려하고, 자라나는 꿈나무들을 발굴과 국내기타 발전 뿐 만 아니라 세계적인 기타페스티벌로 자리매김 하는데 의미를 두었다.
이번 대회에 영종동 주민들로 구성된 우클렐라팀이 최우수상받아 상장과 부상으로 우클렐라1대를 받았다.
영종동 주민센터에서 입장자와 이정국 주민자치위원장이 기념 사진을 찍었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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