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워터프런트 1-2공구 운명 가를 타당성조사 11월 완료
송도워터프런트 1-2공구 운명 가를 타당성조사 11월 완료
  • 김미혜 기자
  • 승인 2019.10.22 2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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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워터프런트 조감도.© News1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경제성이 낮다는 이유로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하지 못했던 인천 송도워터프런트 1-2공구에 대한 두 번째 타당성조사가 11월 마무리된다. 결과에 따라서 사업의 운명도 갈릴 수 있는 만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1월 27일께 송도워터프런트 1-2공구 타당성조사가 완료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한국지방행정연구원(LIMAC)에 의뢰한 두 번째 타당성조사다. 2017년 LIMAC이 실시한 첫 번째 타당성조사에서는 ‘1’ 이상이 나와야 경제성을 인정받는 비용대비 편익비율(B/C) 값이 0.74였다.

이 사업은 총 사업비 6200억원을 들여 송도국제도시 주변에 방재·친수기능(89%), 관광레저기능(11%)을 하는 16㎞ 길이의 ‘ㅁ’자 수로를 건설하는 것이다.

지난해 지방재정투자심사에서 1-1공구는 통과됐으나 1-2공구는 사업성이 낮아 타당성조사를 다시 받기로 했다.

인천경제청은 1-2공구 사업성 제고를 위해 최근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을 타당성조사에 반영해 달라고 요청한 상태다.

GTX-B노선이 송도의 광역교통 여건을 크게 개선해 각종 개발사업 및 투자유치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1-2공구 사업성도 좋아져 전망이 밝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1-2공구가 이번 타당성조사 완료 이후 지방재정투자심사위도 통과할 경우 2021년 하반기 착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4월 착공한 1-1공구는 본격적인 수로 굴착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2021년 완공 예정이다. [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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