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유자율방범대 박기천 대장은 지난 10월 14일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용유천사 기부릴레이’에 7번째 주자로 동참했다.
박기천 대장은 “용유 천사누리 만들기 프로젝트는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제 오랜 뜻과 일맥상통한다”며, “뜻을 같이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쁘고 함께 사는 용유동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현종 위원장은 “평소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밤늦은 시간까지 지역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열정과 봉사정신에 감사를 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에 뜻깊게 쓰겠다”고 전했다. [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한편,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9년 2월 협의체 위원들의 100만원 기탁를 시작으로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기부 동참을 위해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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