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국제도시 명칭확정 1주년을 기념하는 KBS1 TV ‘전국노래자랑’이 10월 15일 오후 1시부터 3시반까지 영종국제도시 씨사이드파크에서 열렸다.
매주 일요일에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은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로 39년째 열리고 있다.
특히, 이번 인천 중구편은 2018년도에 영종국제도시로 명칭을 확정한 것을 기념하고 이를 전국적으로 알리고자 하는 뜻으로 주민들의 요청으로 영종국제도시에서 열리는 뜻깊은 행사였다.
이날 공연은 넘치는 개성과 끼로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과 설운도, 김국환, 윙크, 장민호, 김지원 등의 초대 가수들이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진 ‘KBS 전국노래자랑’ 인천 중구편으로 12월15일에 KBS1 정규방송을 통해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 결과는 12월15일 방송에서 확인을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영종국제도시, 특히 씨사이드파크를 알리는 좋은 기회였고 방송국측에서도 아름다운곳에서 촬영하게 되어 기쁘다는 말과 함께, 주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무사히 끝난것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말을 간접적으로 전해왔다.
이날 행사중에 비롯 방송에는 나가지 않지만 홍인성 중구청장의 시원한 노래 한곡에 이날 참석한 주민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해병전우회 (회장 김희곤) 의 교통정리와 푸르미봉사단( 단장 김정은)의 차봉사와 자리안내 그리고 마지막까지 남아서 정리정돈을 마무리 하여 행사 마지막 순간까지 아름다움을 남겼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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