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기초단체, 폐기물 자체매립지 조성 '공동 추진'
인천시·기초단체, 폐기물 자체매립지 조성 '공동 추진'
  • 우경원 기자
  • 승인 2019.10.1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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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청 / 뉴스1 DB © News1 정진욱 기자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와 기초단체들이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에 대비해 자체매립지 조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14일 오후 5시 인천 기초단체 전체(10개 군·구)가 참여해 ‘자원순화 선진화와 친환경 자체매립지 조성을 위한 공동 합의문’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는 인천지역 생활폐기물 발생량 증가와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인천 생활폐기물은 2017년 하루 2280톤에서 지난해 2797톤으로 517톤 늘었으며 향후에도 인구증가, 1회용품 사용증가 등으로 지속적인 증가세가 예상된다.

여기에다 수도권매립지를 2025년 3-1공구를 끝으로 사용을 종료하기로 해 ‘폐기물 발생지 처리원칙’에 따른 자체매립지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시와 기초단체들은 해결방안으로 기초단체별 폐기물 배출·수거·선별·처리시설을 설치해 재활용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자체매립지에는 최소한의 폐기물만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자체매립지 조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시가 진행 중인 관련 용역이 끝나야 알 수 있다. 다만 각 군·구마다 조성하는 것보다는 권역별로 조성하는 게 효율적이라는 관측이 많다.

박남춘 시장은 “자원순환 선진화 없이는 일류도시가 될 수 없다”며 “시와 각 군·구가 함께 자원순환 정책 패러다임 대전환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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