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청장 홍인성)는 지난 20일 한중문화원 4층 대공연장에서 인천 중구 주민자치센터 우수 프로그램팀이 출전하는 '2019 중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각 동을 대표해 200여명의 프로그램 수강 회원들이 참가해 그 동안 배우고 익힌 기량을 선보이는 동 화합잔치로 펼쳐졌다. 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꽃길만 걸으리~ 23인조 혼성 누이들 "운서동 소녀시대"팀이 수상하였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대회사에서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가 지역주민 생활속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끊임없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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