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발전협의회, 제15회 영종진전몰영령추모제 개최
영종도발전협의회, 제15회 영종진전몰영령추모제 개최
  • 우경원 기자
  • 승인 2019.09.2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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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영종진전몰영령추모제
제15회 영종진전몰영령추모제
제15회 영종진전몰영령추모제
제15회 영종진전몰영령추모제

(사)영종도발전협의회(이사장 장지선)에서는 19일 영종도 추모공원내 태평루 광장에서 제15회 영종진전몰영령추모제를 개최했다.
이날 추모행사에는 안상수 국회의원,홍인성 중구청장, 최찬용 중구의장, 이성태 중구의원, 유건호 중구농협조합장, 김홍복 전중구청장, 김정헌 전시의원 등 내외귀빈 250여명이 참석해 호국영령을 추모하며 영종진 전몰용사 35위를 추모하는데 함께 했다.

환영인사말하는 영종도발전협의회 장지선이사장
환영인사말하는 영종도발전협의회 장지선이사장
추모사 하는 안상수국회의원
추모사 하는 안상수국회의원
추모사하는 홍인성 중구청장
추모사하는 홍인성 중구청장
추모사하는 유건호 중구농협조합장
추모사하는 유건호 중구농협조합장
추모사하는 김정헌 전시의원
추모사하는 김정헌 전시의원
우리춤 무용단에서 살풀이춤
우리춤 무용단 살풀이춤
우리춤 무용단에서 살풀이춤
우리춤 무용단 살풀이춤

특히, 행사에 앞서 우리춤 무용단에서 살풀이춤과 기원무로 추모제의 서막을 장식한 가운데, 오랜 세월 영종에서 삶의 터전을 일구며 살아오신 어르신들과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젊은이들에게 지난 역사의 호국의지를 다시금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따뜻한 차를 나누고 있는 새마을봉사단
제사음식을준비하고있는새마을봉사단
국기에 대한 명세를 하고 있는 추모식 참관인
국기에 대한 맹새를 하고 있는 추모식 참관인

또한 140년 전 운양호 사건으로 왜적의 의도된 도발로 구식화포에 불과한 무기와 호국의 의기로 대항하다. 장렬히 전사하신 영종진 피격사건은 전몰영령 35위를 기리는 날로 제를 올리고 추모행사를 통해 후손들에게 다시는 치욕의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추모식 마치고 떠나는 길에 주민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는 안상수 국회의원
추모식 마치고 떠나는 길에 주민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는 안상수 국회의원

한편, 영종발전협의회는 영종진전몰영령추모제 이후에 참석자를 위해서 식사를 제공 하였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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