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작가를 위한 포트폴리오 서비스 ‘픽스업’ 대만 진출
사진 작가를 위한 포트폴리오 서비스 ‘픽스업’ 대만 진출
  • 우경원 기자
  • 승인 2019.09.18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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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작가를 위한 포트폴리오 서비스 픽스업이 대만에 진출한다

세계 최초 무료 포트폴리오 서비스와 작가에게 수익을 배분하는 무료 이미지 서비스를 결합한 픽스업(대표 임동현, 정찬우)이 2019년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대만 타에베이에서 열리는 ‘2019 Taipei International Photography & Media Equipment Exhibition’에 참가한다.

이 행사는 대만에서 매년 열리는 사진 업계의 대표적인 대규모 행사이며 소니, 니콘, 캐논, 파나소닉, 올림푸스 등 카메라 대표 브랜드를 포함, 대만의 중소기업들이 부스에 참가한다. 또 각 기업의 브랜딩뿐만 아니라 현지 프로모션, 마케팅 제휴 등 여러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중요 행사로 꼽히고 있다.

픽스업은 이번 대만 프로모션을 통해 픽스업의 작가 친화적인 특장점인 △무료 무제한 포트폴리오 서비스 제공 △작가에게 광고 수익이 활동지원금으로 배분되는 프리마켓 무료 이미지 서비스를 어필하여 중화권에서의 영향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지 기업들과의 비즈니스 제휴를 통해 다양한 현지 맞춤 비즈니스 모델로의 발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행사장(Taipei Nangang Exhibition Center) 내 픽스업 부스(J816)에서는 현장 SNS 후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부스에 들리는 모든 참관객에게는 소량의 선물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 대만 작가를 위한 1:1 작가 신청 문의 및 튜토리얼 코너 또한 마련된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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