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사] 영종뉴스가 지면 뉴스를 발행합니다.
[창간사] 영종뉴스가 지면 뉴스를 발행합니다.
  • 김미혜 기자
  • 승인 2018.06.08 01: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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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안녕하십니까 영종뉴스 대표 우경원입니다.

영종뉴스가 지난 3월 14일 인터넷 뉴스를 발행한 이래 곧이어 지면 뉴스도 발행한다고 주민 독자분들께 약속한 것을 지켰습니다.

여러 고마운 분들의 도움으로 6월 11일 드디어 지면 뉴스 1호를 발행합니다.

당분간 격주간으로 24면을 발행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매주 발행하는 것을 목표로 달려가겠습니다.  

인터넷 뉴스 발행 이후 짧은 기간 동안이지만 영종뉴스는 기동취재력을 발휘해 굵직굵직한 단독, 지역 특종 뉴스를 발굴해 보도했습니다.

선녀바위 인근의 불법 건축물 난립을 조명해 불법 건조물을 몰아냈습니다.

또 악취가 나는 중금속 준설 폐기물이 영종대교 주변에 방치돼 심각한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현장을 보도해 폐기물이 신속히 철거되도록 했습니다.

그 밖에 예단포 해변의 불법 건조물 시설, 왕산해수욕장의 폐건축 쓰레기 방치 현장을 고발하고 해수욕장 개장 전이지만 많은 행락객들이 바다에서 해수욕을 하는데도 지자체의 관심 부족으로 안전관리가 되지 않고 있는 현장도 고발했습니다.

더 나은 영종도를 위해서 영종뉴스는 영종도 내 부족한 부분을 신속히 찾아서 조명하겠습니다. 

지역주민 여러분과 영종도를 찾아 주시는 모든 국내외 손님들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정론의 지역신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영종뉴스는 글이 칼보다 더 무섭다는 점을 명심하고 언론의 힘을 올바르게 사용하겠습니다. 

언론이 추구해야할 공정성을 바탕으로 독자 여러분과 서로 소통하며 지역주민에게 사랑받는 소통의 통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영종뉴스는 지역주민을 포함하여 영종도 내 모든 기업과 상가, 그리고 영종도를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영종뉴스는 인천국제공항의 다양한 소식과 여러 항공사 및 관계사들의 신속한 소식을 다양한 루트를 이용하여 신속,정확하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영종도는 대한민국의 관문 인천공항이 있는 지역으로서 대한민국의 대표성을 가진 특별한 지역입니다.

영종도는 섬으로 고립돼 있지만 경제 자유를 표방하는 국제 도시로서 하늘로 바다로 땅으로 대한민국 곳곳, 세계 곳곳과 사통팔달 연결된 아주 특별한 지역입니다.

영종뉴스는 이러한 영종지역의 특수성을 이해하고 영종지역이 경제 자유도시로서 국제 물류 네트워크의 중심이 되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영종뉴스 역시 중국과 일본, 베트남, 동남아 등등의 지역과 연결된 동아시아 네트워크 속의 영종뉴스로 성장한다는 큰 비전을 품고 있습니다. 

영종뉴스와 함께 성장하는 영종도가 되기를 희망하며 독자 여러분 늘 건승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영종뉴스 대표 우경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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