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들과 영종주민들의 초가을밤의 문화향연
영화인들과 영종주민들의 초가을밤의 문화향연
  • 박인수 기자
  • 승인 2019.09.05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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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리주민과 함께한 영화인들의 초가을밤 문화축제
가수 한서경

비온뒤 선선한 초가을의 입구에서 을왕리 주민들을 위한 "초가을밤의 축제 in 을왕리"가 9월 4일 저녁 5시 30분에 열렸다.

가수 한송이

공연은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이사장 김국현)가 하계수련회 기간(2019년 9월 4일 ~ 5일) 중에 을왕리 주민을 초청한 행사로 가수 *한송이, *엄태산, *한서경 등 출연했다.

가수 한송이
가수 엄태산

이날 문화축제는 사단법인 한국영화협회 회원 150여명외에 협찬사, 영화 관계자들, 을왕리 주민, 단체장들이 참석하였고, 사회는 우리에게 친숙한 배우  *독고영재가 맡았다.

사회 보고 있는 배우  독고영재

 

관람하고 있는 영화인들과 영종주민들

공연외에도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 진행으로 관중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영종뉴스 박인수 기자]

 

*엄태산 : 2005년 1집 앨범 [사랑했는데] 등 드라마 ost 곡을 많이 불렀던 가수

*한서경 : 1992년 노래 '낭랑 18세' 등을 불렀고, 지금도 한참 활동중인 가수

*한송이 : OST2008년 드라마 여사부일체 - 그대 우나봐 를 불렀고, 오페라가수로 활동중

독고영재 : 1973년 영화 '빗방울' 시작으로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국민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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