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신라 시대 부터 영종도를 지켜온 사찰 - 용궁사
통일신라 시대 부터 영종도를 지켜온 사찰 - 용궁사
  • 영종뉴스
  • 승인 2018.05.2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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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유형문화재 제15호 : 통일신라 시대 부터 영종도를 지켜온 사찰 - 용궁사
▲용궁사
▲용궁사

 

▲용궁사
▲용궁사
▲용궁사
▲용궁사

신라 문무왕 10년(670)에 원효대사가 세웠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조선 철종 5년(1854) 흥선대원군에 의해 다시 세워지며 지금의 명칭이 되었습니다. 용궁사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요사채 앞쪽으로는 ‘용궁사’라고 흥선대원군이 직접 쓴 편액이 걸려있습니다

▲관음전
▲관음전
▲백운정
▲백운정

 

 

 

 

 

 

용궁사 관음전은 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집으로 지어 졌으며, 기둥에는 해강(海岡) 김규진이 쓴 주련(住聯)이 4개 남아 있습니다. 관내부에는 본래 옥으로 조각한 관음상이 있었다고 하는데, 일제 강점기에 도난당하고 현재는 청동관음상을 모시고 있습니다

▲용궁사 소원바위
▲용궁사 소원바위
▲용궁사 느티나무
▲소원을 담은 기와
▲소원을 담은 기와
▲용궁사 느티나무

 

 

 

 

 

 

 

용궁사 객사 앞에는 수령 1,300년 정도로 추정되는 느티나무가 있습니다. 용궁사 느티나무는 인천시 기념물 제 9호로 높이 20m, 둘레는 5.63m의 거목으로 할아버지나무 또는 할머니나무라고도 부르고 있습니다 

소재지: 인천 중구 운남로 199-1

교통편: 영종대교 → 화물터미널 → 영종도·용유도 방향으로 좌회전 → 영종동주민센터 가는 길목 끝에 위치

문의: 032)746-1361

 

공공누리:출처표시 (제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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