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성 중구청장 취임 1주년 ... 벽화 작가로 등극 .. 예단포에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
홍인성 중구청장 취임 1주년 ... 벽화 작가로 등극 .. 예단포에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
  • 우경원 기자
  • 승인 2019.07.2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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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단포항 「벽화그리기」봉사활동으로 뜻깊은 1주년 기념 -
▲예단포항 「벽화그리기」봉사활동으로 뜻깊은 1주년 기념
▲예단포항 「벽화그리기」봉사활동으로 뜻깊은 1주년 기념

22일,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예단포항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으로 취임 1주년을 뜻깊게 기념했다.

이날 행사는 영종공감복지센터 주최로 영종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자율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 위원회, 자율방범대, 운북 어촌계, 예단포 상가번영회 주관으로 “살고 싶은 마을! 행복 영종동 만들기 주제로 ” 예단포 벽화 그리기“ 행사를 가졌다.

예단포항 화장실과 방파제 주변 경관을 개선하는 벽화그리기에 홍인성 중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참여하여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해 예단포항 방파제에 아름다운 벽화를 그려 넣었다.

▲예단포항 「벽화그리기」봉사활동으로 뜻깊은 1주년 기념
▲예단포항 「벽화그리기」봉사활동으로 뜻깊은 1주년 기념

행사에 참여한 중구 관계자는 “중복이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홍인성 구청장이 주민과 함께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어가는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전했다.

이날은 평소보다 많이 더웠지만, 모두가 열심히 벽화를 그렸고, 남녀노소 함께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특히, 홍인성 구청장은 누구보다도 열심히 땀을 흘리면서, 벽화를 그렸다. "아름다운 예단포에 남긴, 벽화가 오랬동안 간직되어 많은분들이 즐거워 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

▲예단포항 「벽화그리기」봉사활동으로 뜻깊은 1주년 기념
▲예단포항 「벽화그리기」봉사활동으로 뜻깊은 1주년 기념

주민 한분은 다른 청장은 하는 척만 하고, 사진 찍고 사라지는 이번 홍인성 중구청장은 끝까지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고 보기 좋았다고 전했다.

지난번에 수협 조합장 선거 때 낙선했던 차형일은 이번 봉사를 통해서, 넓은 방파제에 벽화를 그리면서, 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 경기도 안 좋지만, 이런 방파제 벽화를 보기 위해 많은 분들이 오시어 벽화구경도 하고, 이곳 예단포 상가도 많이 이용하여 지역이 더욱 발전해서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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