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맞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용유해변이 주목받는 가운데 지난 7월 18일 3.1 독립만세 기념비 쉼터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 뜨거운 함성”이라는 주제로 해변 음악회가 개최되었다.
용유동 자생단체연합회에서 주최하여 올해 처음으로 열린 용유 해변 음악회는 주민자치센터의 음악 강좌를 수강중인 주민들이 직접 공연을 펼쳤으며, 주요 공연으로 난타공연, 색소폰 합주, 민요, 풍물 등이 관객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권율 등 초청가수도 참가해 축제장을 찾은 많은 주민 및 관광객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이날 대학가요제 출신 트로트가수 이윤주의 오라버니등 노래로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이윤주 23.여.트로트가수는 ▲제 10회 머니투데이 대학가요제 금상 ▲mbc 뮤직 지니스테이지 출연 ▲전국노래자랑 설특집 1020 본선 출연 ▲다와가요제 우수상 으로 촤근 떠오르는 트로트 가수로 알려져 있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저작권자 © 영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