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용유 해변 음악회로 “하나” 되다
인천 중구, 용유 해변 음악회로 “하나” 되다
  • 우경원 기자
  • 승인 2019.07.22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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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 해변 음악회
▲용유 해변 음악회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용유해변이 주목받는 가운데 지난 7월 18일 3.1 독립만세 기념비 쉼터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 뜨거운 함성”이라는 주제로 해변 음악회가 개최되었다.

▲용유 해변 음악회 - 홍인성 중구청장
▲용유 해변 음악회 - 홍인성 중구청장

용유동 자생단체연합회에서 주최하여 올해 처음으로 열린 용유 해변 음악회는 주민자치센터의 음악 강좌를 수강중인 주민들이 직접 공연을 펼쳤으며, 주요 공연으로 난타공연, 색소폰 합주, 민요, 풍물 등이 관객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권율 등 초청가수도 참가해 축제장을 찾은 많은 주민 및 관광객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용유 해변 음악회 -  난타 공연
▲용유 해변 음악회 - 난타 공연

특히, 이날 대학가요제 출신 트로트가수 이윤주의 오라버니등 노래로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용유 해변 음악회- 공연전 대기중인 이윤주 가수
▲용유 해변 음악회- 공연전 대기중인 이윤주 가수

이윤주 23.여.트로트가수는 ▲제 10회 머니투데이 대학가요제 금상 ▲mbc 뮤직 지니스테이지 출연 ▲전국노래자랑 설특집 1020 본선 출연 ▲다와가요제 우수상 으로 촤근 떠오르는 트로트 가수로 알려져 있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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