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서동에서 "주민과 소통·유쾌한 날" 개최 예정
운서동에서 "주민과 소통·유쾌한 날" 개최 예정
  • 우경원 기자
  • 승인 2019.07.1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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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번째 주민과 소통·유쾌한 날 운서동에서 진행... 주민아카데미와 현장소통의 시간으로 치러져 -
-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오는 8월부터 ‘주민 아카데미’ 월 2회씩 운영 -
▲인천 중구청
▲인천 중구청

인천 중구(홍인성 구청장)는 7번째 「주민과 소통·유쾌한 날」을 오는 18일 운서동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주민과 소통·유쾌한 날」은 운서동 행정복지센터 5층 대강당에서 18일 오후 4시에 시작하며, 1부 ‘주민 아카데미’에서는 김찬배 교수의 “눈이 부시게 행복한 인생“ 이라는 주제의 강의와 2부 ‘현장소통의 시간’에는 구청장과 주민들이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지역의 비전과 구정 운영방향을 모색하는 순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주민 아카데미와 현장소통의 시간으로 구성된 중구 「주민과 소통·유쾌한 날」은 그 동안 주민들의 호평을 받으며 6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성공적으로 치러졌으며 특히, 주민 아카데미는 주민들의 추가 운영 요청에 따라 월 1회씩 운영하던 것을 8월부터 월 2회 운영할 예정이다.

홍인성 구청장은 “운서동 주민들과 진심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싶어 마련한 자리이니 운서동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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