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시민유치단 ... 안상수국회의원 종합병원시민유치단 간담회 가져
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시민유치단 ... 안상수국회의원 종합병원시민유치단 간담회 가져
  • 우경원 기자
  • 승인 2019.07.1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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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시민유치단 ... 안상수국회의원 종합병원시민유치단 간담회
▲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시민유치단 ... 안상수국회의원 종합병원시민유치단 간담회

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시민유치단은 15일 영종1동 주민센터 5층에서 안상수국회의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종합병원시민유치단은 간담회를 통해서 영종국제도시가 응급의료취약지 로 지정될 수 있도록 안상수국회의원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건의를 하였고,

이에, 안상수의원은 의견을 수렴하고, 보건복지부에 영종국제도시의 특수성을 충분히 설명하여 응급의료취약지로 지정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보건복지부와 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시민유치단이 서로 의견을 나눌수 있는 자리도 마련해 주겠다고 밝혔다.

오늘 간담회중에 박근해 상임대표는 당장은 종합병원은 어렵지만, 응급실이라도 빨리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 요청 하였다.

▲안상수국회의원 ..종합병원시민유치단 간담회 참석하여 답변중
▲안상수국회의원 ..종합병원시민유치단 간담회 참석하여 답변중

이춘의 상임대표는 과거 안상수 인천시장 시절 당시, 봉재산과 문학산 에서 백운산 이전 반대과 미단시티 와 영종역, 논골도로 등 약속을 받았지만, 많은 주민들은 믿지 않았지만, 지금 이 모든 것이 현실이 되었다고, 안상수 전 시장은 약속을 지켜 감사하다고 하였다.

이번에도 당장은 대형종합병원은 아니지만, 응급실이라도 설치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요청을 하였다.

안상수의원은 나이키발사대와 레이다를 봉재산과 문학산에 있던 미사일 발사 기지와 통제 장비를 백운산 450만평에 2만평을 절토하여 만들겠다는 국방부의 결정에 반대를 하고, 불가피하게 미사일 기지와 레이다기지를 영종도에 꼭 옮겨야 한다면 금산으로 설치를 해라 요청하였다.

당시, 금산을 매입하는 300억을 시에서 책임지겠다고 하였지만, 당시 인천시 재정이 안 좋아 많은 사람들이 가능성이 없다고 하였다.

그러나 도리어 미단시티를 개발하여 리포에 330억 매각하여 30억이 남았다고 하였다. 당시, 인천시장 시설, 미사일기지 이전에 관한 이야기를 하였다.

김경자 상임대표는 인하국제의료센터에 MRI, CT 등 특수 장비가 있어,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이 사용하는데 제약이 있어, 주민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에 제한을 풀어달라고 요청해달라고 했다.

이 내용도 안상수의원은 다각도로 검토를 보건복지부에 요청하겠다고 하였다.

 

▲영종국제병원 개원을 맞추어 병원을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보았다.
▲영종국제병원 개원을 맞추어 병원을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보았다.

안상수의원은 간담회를 마치고, 영종국제병원 개원을 맞추어 병원을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보았다.

이날, 안병문 영종국제병원장과 티타임을 가지면서, 현 사항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안병문 영종국제병원장과 티타임을 가지면서, 현 사항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안병문 영종국제병원장과 티타임을 가지면서, 현 사항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안상수의원은 지역 사회를 위해 수고를 부탁을 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을 하였다.

이날, 첫날인데도 환자들이 많은 것을 보고, 특히 소아환자들이 많은것을 보면서, 영종국제병원의 개원으로 인하여, 많은 주민들이 의료혜택을 받게 되어, 감사의 말도 함께 전했다.

안상수의원은 국회보좌관 에게 좀 더 관심을 갖고, 법에서 허용하는 선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관련 부서를 통해서 협조를 당부하였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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