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에 사랑의 짜장차 섬마을 순회 나눔 프로젝트 펼쳐져
무의도에 사랑의 짜장차 섬마을 순회 나눔 프로젝트 펼쳐져
  • 우경원 기자
  • 승인 2019.07.1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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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에 사랑의 짜장차 섬마을 순회 나눔 프로젝트 펼쳐져
▲무의도에 사랑의 짜장차 섬마을 순회 나눔 프로젝트 펼쳐져

지난 7월 10일 대무의도 복지회관에서 섬마을 어르신 약 100여명을 초대하여 짜장면을 대접하는 ‘사랑의 짜장차’ 봉사활동이 펼쳐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섬 마을을 지키며 살아가는 어르신들에게 짜장면을 제공하여 사랑과 나눔을 전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날 소무의도를 포함한 많은 무의도 주민들이 참석하여 행사를 성황리에 치렀다.

한국SNS연합회가 운영하고 있는 ‘사랑의 짜장차’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소외된 이웃, 독거 어르신, 장애인 등에게 따뜻한 짜장면을 제공하여 나눔 프로젝트를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단체이다.

김충일 용유동장은 “사랑의 짜장차 봉사활동과 같이 따뜻한 복지행정 구현으로 행복한 무의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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