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유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10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양말을 이용한 인형만들기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누구나 쉽게 양말과 솜을 이용하여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인형을 만들 수 있어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수강생들은 “재주가 없어서 잘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재미있게 따라하니 인형이 완성되어 신기하다”, “태어날 손주를 위한 선물을 고민중이였는데 이번 특강시간을 통해 만들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강동규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 진행으로 주민자치센터 운영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유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요가, 줌바댄스, 중국어 등 주민들을 위한 12개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중이며, 관련 문의는 용유동 주민자치센터(☎ 032-751-7990)로 하면 된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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