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유동 자생단체 연합회 주관으로 7월17일(수요일) 제1회 용유해변음악회가 용유동 행정복지센터옆 3.1절 기념식장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3.1절 100주년 기념과 지역주민 대화합차원으로 기획하여 저녁7시30분 열리며, 앞으로해마다지속적 으로지역문화행사에 선구적역할을이어갈 계획이라고" 강동규 연합회장은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민요,트로트, 가요,풍물,난타, 섹서폰,기타연주, 가수권율의노래로연주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이루어 진다.

특히, 이날 초대가수로 제2의 홍진영을 꿈꾸는 트로트 가수 이윤주가 출연하여, 뜨거운 여름밤을 시원한 트로트로 용유주민들과 흥겨운 밤 만들겠다고 강동규 회장이 밝혔다.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강동규 자생단체연합회 회장은 이번 행사가 제1회 행사이면서, 중구청 지원받지 않고, 자생단체들의 작은 성의를 모아서 열리는 행사인 만큼, 많이홍보하셔서 다함께 한여름밤의 즐거운 음악으로 유익한 시간 보내길 바라고, 부족하겠지만, 많은분들이 참석하여 축하와 함께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게 격려와 홍보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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