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웨스턴 그레이스 호텔 2차 분양받은 수분양자 입니다.".... 피해입은 수분양자들이 뿔났다. 소송과 청와대 민원 ... 시작되었다.
"영종도 웨스턴 그레이스 호텔 2차 분양받은 수분양자 입니다.".... 피해입은 수분양자들이 뿔났다. 소송과 청와대 민원 ... 시작되었다.
  • 우경원 기자
  • 승인 2019.07.05 1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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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그레이스호텔
▲웨스턴그레이스호텔
▲웨스턴그레이스호텔 구분소유자 호소문
▲웨스턴그레이스호텔 구분소유자 호소문
▲웨스턴그레이스호텔 구분소유자 호소문
▲웨스턴그레이스호텔 구분소유자 호소문

 

영종국제도시 두번째 분양형 호텔 두번째로 구읍뱃터에 위치한 웨스턴 그레이스 호텔, 소송이 진행되면서, 각 주요 언론사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래 내용은 피해입은 수분양자의 호소문이다.

수익형 분양호텔을 분양받았는데.. 수익금은 고사하고, 1년 확정수익금도 못받았습니다.

오픈한지 1년이 넘었는데,. 사우나, 휘트니스센터, 옥상루프탑..등등은 공사도 아직 미시공채로 있습니다.

각종 하자보수는 1년이 넘도록 방치되어있는 상태입니다.  분양당시 외부발코니 샷시를 한다고하고, 실제로는 외부샷시없이 철로된 난간대 당랑 설치해서 녹물이 흘러내립니다.

창호는 시스템 창호가 아닌, 일반창호를 설치해놓고, 손잡이도 없고, 빡빡해서 문도 열기힘듭니다.

객실 방화문은, 도어클로저 흰지부위는, 설치 하자로.. 벽과 천장에 구멍이 나있습니다.

하자도 많고, 부실공사에다가, 공사도 완공 못하고있는데., 시청에서 어떻게 준공허가를 받았는지.,.도저히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수분양자는, 수익금을 받지못해서..은행이자를 자기돈으로 내고 있습니다.

시행사/시공사/운영사...는, 같은 회사에서 법인만 분리하여서, 실제로는 한곳 회사로 알고 있습니다.

분양당시, **텍스에서 10년간 운영사로 계약됐다하여~ 분양받았으나, 실제로는 100만원짜리 법인회사를 하나 만들어서 자체 운영하고있습니다.

분양계약당시, 수분양자들은 **텍스를 믿고 계약했지만, **텍스는..분양이 끝나자마자~ 어디론가 가버리고, 100만원짜리 신규법인체가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게 사기분양이 아니고, 무엇인가요?

건설사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고..수분양자들 전체에게 협박문자를 계속 보내고 있어서, 정신적 피해까지 보고있습니다.

건설사는, **제일건설 입니다. 여기는, 영종도 웨스턴 그레이스 호텔 입니다.

호텔 관계자 여러분~
영종도, 인천, 시흥 지역에 거주하고 계시는 여러분~ 이래도 되는건지, 호소문을 띄어봅니다...

 

구읍뱃터에 있는 웨스턴 그레이스 호텔 수분양자들이 뿔났다. 이에 청와대에 민원을 올리면서, 각 주요 언론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민 원 신 청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580945

웨스턴 그레이스 호텔 수분양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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