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 맞춤형 입‧출국 서비스 등 지원 … 인천공항,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성공적 개최 완벽 지원 한다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3일 서울 용산역에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에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오는 7월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28일까지 17일간 진행되며, 전 세계 200여 개 참가국에서 15,0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인천공항을 이용해 입‧출국 할 전망이다.
인천공항공사는 대회 기간에 맞춰 △선수단과 관계자 입‧출국 지원 △출입국종합상황실 및 안내카운터 등 공항 내 업무용시설 제공 △여객터미널 내 안내‧홍보 배너 설치를 지원하는 등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은 “인천공항공사는 대회 참가를 위해 인천공항을 이용하시는 선수단과 관계자 분께 맞춤형 공항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완벽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공항공사는 지난해 평창 동계올림픽과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 기간에 맞춰 선수단 맞춤형 입‧출국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완벽하게 지원한 바 있다. [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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