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미도 해수욕장관리하는 번영회 구역외 쓰레기 처리가 되지 않아
인천 중구 무의도내 실미도해수욕장 주변 해변가에 쓰레기가 방치되어 있어, 번영회 관리구역과 비교가 된다.
29일(토요일) 07시 정도 찾아간 실미도 해수욕장은 쓰레기 하치장 방불케 할 정도로 많은 쓰레기가 그대로 방치되어 있다.
파도로 밀려온듯한 생활쓰레기와 페어구들이 해수욕장 주변 넓게 퍼져 있다.
실제적으로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비치쪽은 번영회등 관리를 통해서 깨끗한편이지만 그외 지역은 쓰레기등으로 인해 보기가 흉할 정도로 쓰레기가 많이 쌓여져 있다.
특히, 프라스틱등 쓰레기와 폐어구들이 처리가 되지 않고 있다.
현재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를 피서철이 다가오기전에 처리를 해야할듯 하다.
관련청에서는 수시로 바닷가 주변에 대해서 감시와 관찰을 통해서 이렇게 쓰레기가 방치되는 경우를 없어야 될 것 같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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