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동 자생단체, 적수피해 복지시설 생수 지원
영종동 자생단체, 적수피해 복지시설 생수 지원
  • 김미혜 기자
  • 승인 2019.06.2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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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동 자생단체, 적수피해 복지시설 생수 지원
▲영종동 자생단체, 적수피해 복지시설 생수 지원

영종동 자생단체(바르게살기위원회,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월 24일과 26일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회비를 모아 최근 수돗물 적수발생으로 불편을 겪는 관내 복지시설(보라매아동센터, 디차힐, 해송노인요양원)에 방문하여 생수를 지원했다.

영종동 자생단체(바르게살기위원회, 주민자치위원회)는 보라매아동센터, 디차힐, 해송노인요양원에 각각 생수 100박스를 지원하여 복지시설 입소자가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였다.

영종동 자생단체 관계자는 “작지만 나눔을 실천하는데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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