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 연료공급 도중 사고…해경 "경위·유출량 조사"
19일 17시경 인천 중구 무의도 광명항 부두 앞 계류중인 바*호 어선에서 연료 공급중에 누출된 것으로 추정
신고를 받은 인천해경은 경비함 등을 현장으로 급파해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방제작업이 끝나는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과 유출량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9시58분 현재, 해경의 신속한 방제작업, 유흡착포 이용 오염제거 및 자연방산으로 오염부분 거의 제거되었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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