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튤립 인천공항 호텔 & 스위트 1층 카페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려, 투숙객을 포함한 공연을 보기위해 참석한 주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공연은 지난주에 이어 두번째로 가진 음악회로 그동안,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골든튤립 인천공항 호텔 & 스위트의 신선한 변화로 점차적으로 안정화되어 가고 있는 모습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날 음악회중 두번째 공연자인 김유정의 기타 연주 실력에 우뢰와 같은 박수를 곡이 끝날때까지 받으면서 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공연은 흥보가 부족하여 3~40여명의 관객만 참관 하였지만, 담주 금요일 저녁 8시에는 더욱 많은 관객이 함께 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영종도의 중심 역세권인 운서역 1번 출구 입구에 자리 잡고 있는 골든튤립 인천공항 호텔 & 스위트의 문화사랑이 영종국제도시를 방문 하는 많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획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호텔관계자가 밝혔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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