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성 중구청장은 4일 15시, 무의도 "칼잡이오수정" 드라마세트장 현장 방문 하였다.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과 "칼잡이오수정" 드라마세트장 현장과 근처 둘레길를 돌아보면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이날 방문은 지역의 민원과 번영회 목소리를 듣고,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을 잡고, 드라마셋트장 낙후와 오랜세월동안 망가져 안전사고 우려등으로 수리또는 재건축등 다양한 방향으로 의견을 듣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모아서 좋은 방향으로 듣겠다고 하였다.

때로는 웃음으로 때로는 진지하게, 하나개해수욕장과 드라마세트장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현장 방문이었다.

주민한분은 많은 관광객과 특히 외국인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는데 홍인성청장에게 우리나라 최고의 관광지가 될 수 있게 관심을 가져 달라 주문하였다. [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김미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