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영종지역 운임체계 개선을 적극적으로 나시기로 한, 국토부와 인천시 그리고 안상수 국회의원
공항철도 영종지역 운임체계 개선을 적극적으로 나시기로 한, 국토부와 인천시 그리고 안상수 국회의원
  • 우경원 기자
  • 승인 2019.05.3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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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국회의원실에서 공항철도 영종지역 운임체계 개선을 논의하고 있는 국토부, 인천시 관계자와 안상수 국회의원
▲안상수 국회의원실에서 공항철도 영종지역 운임체계 개선을 논의하고 있는 국토부, 인천시 관계자와 안상수 국회의원

28일 안상수 국회의원은 공항철도 영종지역 운임체계 개선을 위해서 노력하기로 하였다.

안상수 국회의원은 의원실에서 국토교통부 철도투자개발과장, 인천시 교통정책과장등 만나서 공항철도 영종지역 운임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하였다.

현재 인천공항철도는 대한민국 첫 번째 민자철도로서 수도권통합요금과 독립요금등 두가지의 요금체계를 적용하는 민자철도임을 밝히고,

안상수 국회의원은 영종도 주민들이 다른지역대비 높은 운임체계로 고통을 받고 있는등 불평등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점을 강력하게 피력하였으며,

이에 국토부와 인천시는 영종주민들이 수도권환승할인 적용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고 앞으로 적극적으로 영종지역 수도권통합 환승할인 적용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하기로 하였다.

이에 안상수 국회의원은 빠른시일안에 국토부 인천시와 함께 몇가지 대안을 갖고 기재부와 협의하자고 제안했고, 안상수 국회의원이 향후 일정을 갖기로 하였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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