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하늘축제 안전체험장 운영, 아이들 인기 높아
영종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하늘축제 안전체험장 운영, 아이들 인기 높아
  • 김미혜 기자
  • 승인 2019.05.27 08: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전씨드스틱으로 배운 불이나면 대피먼저
▲하늘축제 안전체험장
▲하늘축제 안전체험장

영종소방서(서장 김기영) 지난 25일 영종도하늘체육공원에서 영종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하늘축제와 함께 “119안전체험장”을 운영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119소방안전체험장은 안전과 놀이문화를 접목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소방안전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각종 재난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흥미롭고 자연스럽게 안전에 대한 개념을 정립함으로 소방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내용은 ▲ 안전씨드스틱으로 배우는 주택용소방시설, 불이나면 대피먼저 ▲ 소방정책 바디페인팅 ▲ 소소심 체험장 ▲ 119다매체 신고요령▲ 완강기 사용법 ▲ 영이웅이 주택용소방시설 포토존 등으로 어린이들의 흥미를 이끌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전기 스티커형 신종 소화용구 홍보물도 함께 배부하여 부주의에 의한 화재예방 홍보에도 힘썼다.

▲하늘축제 안전체험장
▲하늘축제 안전체험장

영종소방서 관계자는 "안전씨드스틱을 통해 아이들에게 생명존중의식 및 소근육 발달등으로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번 체험장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직접 몸으로 체험함으로써 안전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