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주민과 함께하는 제1회 하늘축제 화려하게 펼쳐져
영종주민과 함께하는 제1회 하늘축제 화려하게 펼쳐져
  • 김미혜 기자
  • 승인 2019.05.26 04: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1회 하늘축제
▲제1회 하늘축제

인천 중구에 소재한 영종공감복지센터는 2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영종국제도시 하늘체육공원에서 ‘영종 주민과 함께하는 제1회 하늘축제’가 열렸다.

이번 하늘축제는 영종공감복지센터가 주관·주최하는 행사로 다양하고 풍성한 내용으로 전개되었다.

▲조광휘 시의원, 이성태구의원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지역위원회 조택상위원장등 참석하여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나누었다.
▲조광휘 시의원, 이성태구의원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지역위원회 조택상위원장등 참석하여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나누었다.

 

25개의 체험부스에서는 비빔밥 무료 나눔, 미꾸라지잡기, 모기퇴치제 만들기, 즉석사진 찍기, 수학 및 과학체험, 토마토 모종 나눔, 소방 이동안전체험차량 체험, 사이드카 체험, 페이스페인팅, 손 마사지, 헤나, 타투, 종이접기 등이 운영되며 영종지역 내 사회복지기관들의 홍보부스도 운영되었다.

매월 셋째 주 진행되던 플프마켓은 이번 축제와 함께 진행되며 프리마켓과 어린이·가족 나눔 장터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지역주민들의 재능 공연으로 태권도 시범 공연, 기타 연주, 영종초교 K-POP댄스, 실버체조, 하늘새합창단의 합창도 선보였다.

▲제1회 하늘축제에 많은 주민들이 함께 하였다.
▲제1회 하늘축제에 많은 주민들이 함께 하였다.

영종공감복지센터는 이외에도 현장접수를 통한 즉석 미니 게임과 매시간 경품추첨을 통해 TV, 청소기, 선풍기, 자전거, 부식등이 경품으로 많은 주민들에게 돌아갔다.

여러가지 공연들과 더불어 진행되었고, 종류별 프리마켓 장터와 다양한 가족체험 프로그램이 이날 참석한 주민들이 웃고 즐기는 행사로 진행되었고 특히, 

미꾸라지 잡기체험이 가장 인기 있어 보였다. ​

영종소방서에서는 안전교육과 응급처치법을 현장 체험을 통해서 소개 되었다.

경찰 사이카 체험 등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체험중에 하나로 보여졌다.

제1회 하늘축제는 인천중구청과 영종공감복지센터가 주관 주최하였고, 인천광역시 중구청, LH영종사업단, 영종국도시라이온스클럽 ,천일기획, 영종새마을금고,일등킹식자재마트, 신세계면세점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