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영종소방서(서장 류환형)은 지난 8일 23시 09분경 A씨(남, 79세)로부터 고열, 기침등으로 많이 힘들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을 하였다.

A씨는 병원에서 치료후 건강을 회복하였고 당시 혼자인 상황에서 병환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이송중에서 계속 상태를 확인해주는 구급대원들의 친절한 응대와 배려로 무사히 병원치료를 받고 건강을 회복했다며 13일 오후 운남119안전센터를 방문하여 후 감사의 편지를 전달하였다.

당시 출동하였던 소방장 김찬영, 신상진, 소방사 고상휘대원은 “당연히 해야할일을 했을뿐인데 손수 작성하신 감사의 편지에 오히려 저희가 위로받고 감사함을 느낀다고 늘 건강하시길 바라고 불편한곳이 있다면 언제든 부르시면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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