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덕교동에 위치한 용엄사는 영종도에서 가장 아름답고 조용한 사찰중에 하나 이다.
절은 보통 산기슭에 위치해 있는데 이 절은 군부대 뒤에 숨어 있습니다. 산이라고 말하기엔 초라한 언덕을 뒷편에 숨기고 있습니다.
인터넷 블로그에도 많이 소개되고 있지만, 영종도 주민들 사이에도 잘 모르는 사찰이라 부처님 오시날 맞이하여 찾아갔다.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얼마전부터 길에 달린 연등이 손짓을 했습니다.
이날 주지스님이 영종뉴스에서 나왔더고 하니, 영종도와 용유도 그리고 무의도에 대해서 좋은 이야기를 하셨다.
종교는 가톨릭신자이지만, 오늘 주지스님과 나눈 이야기와 영종뉴스에 대한 기대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기회가 된다며 독자들과 함께 주지스님과 더욱 좋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
영종도에 위치한 용엄사, 산책로도 잘 되어 있어 방문하면 좋을것 같았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인천광역시 중구 덕교동 7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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