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서동, 간단한 도형으로 주민들 심리상담 돕는 재능기부 펼쳐
운서동, 간단한 도형으로 주민들 심리상담 돕는 재능기부 펼쳐
  • 김미혜 기자
  • 승인 2019.05.10 1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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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형기질심리상담을 통한 『행복한가정만들기』사업 추진 -
-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에서 자격증 취득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 -
▲운서동 간단한 도형으로 주민들 심리상담 돕는 재능기부 펼쳐
▲운서동 간단한 도형으로 주민들 심리상담 돕는 재능기부 펼쳐

운서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미자)는 간단한 도형으로 주민들의 심리상담을 돕는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어 화제다.

위원회와 운서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도형기질심리상담사) 수강으로 자격증을 취득한 수강생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를 통해 그동안 몰랐던 자신들의 마음을 이해시켜 가정이나 사회생활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5월 ~ 12월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에 주민자치센터 4층 북카페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도형기질심리상담을 통한 「행복한 가정 만들기」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도형기질심리상담이란 간단한 도형 4가지를 가지고 개개인의 타고난 기질적 특성과 다양한 적성분석 및 현재의 심리상태 등을 파악해 상처 치유와 잠재력 개발을 도울 수 있는 심리상담요법으로 나 자신이 행복해야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듯이 상담을 통해 개개인 서로가 다름을 깨닫고 인정하여 마음의 평화를 얻게 하는 역할을 한다.

운서동 주민자치위원회 최미자위원장은 「행복한 가정 만들기」 사업은 수강생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 문화 형성과 일자리 창출은 물론 특히 주민들의 정신건강 도모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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