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개통된 무의대교 아직은 교통대란이 없어
임시 개통된 무의대교 아직은 교통대란이 없어
  • 김미혜 기자
  • 승인 2019.05.10 0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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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교통대란이 없는 무의대교
▲임시개통된 무의대교
▲임시개통된 무의대교

지난 30일 임시개통된 잠진도와 무의도를 연결되어 있는 무의대교가 연휴와 주말때도 예상되었던 교통대란이 없어,

9일 임시개통되었던 무의대교를 평일날 다시 찾았다.

주차장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주차난을 제외하고는 교통대란이 없었다고 무의도 주민이 말을 전했다.

지난 연휴와 주말때도 예상되었던 교통대란이 없어 최초 정했던 입도하는 차량댓수에 대해서 실제적으로 제한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무의도와 소무의도를 연결되어 있는 다리
▲무의도와 소무의도를 연결되어 있는 다리

일부 관광객들이 많이 찾던 소무의도를 제외하고는 그렇게 교통대란과 주차문제가 심각할 정도로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한다.

지난 4일 소무의도 접근로가 중앙선이 없고 한쪽 방향에만 주차라인이 있었지만 이곳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주차라인이 없는곳 까지 주차하여 양방향 통행의 어려움이 있었다.

▲김학근 인천경제자유구청 영종청라사업본부장, 정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용유무의계획팀장,소무의도 어촌계장과 주변 통장 그리고 조광휘시의원과 이성태 구의원 , 소무의도 입구 도로 문제점과 앞으로 주민들의 역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
▲김학근 인천경제자유구청 영종청라사업본부장, 정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용유무의계획팀장,소무의도 어촌계장과 주변 통장 그리고 조광휘시의원과 이성태 구의원 , 소무의도 입구 도로 문제점과 앞으로 주민들의 역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

당일 소무의도에 무의도내 상황을 확인차 방문했던 조광휘 시의원의 제안으로 임시라도 중앙선표기와 주차라인 없는쪽에 어떤 특정표기를 하여 양방향 차량통행 방해요소를 제거 하자는 제안에 맞추어 빨간 꼬깔콘으로 중앙선에 세워놓아 차량통행이 수월해졌다고 한다.

▲소무의도 접근도로에 세워져 있는 빨간 꼬깔콘
▲소무의도 접근도로에 세워져 있는 빨간 꼬깔콘

오늘도 김학근 인천경제자유구청 영종창라사업본부장은 무의대교 운영상태과 무의도내 불편사항을 확인하고자 무의도에 들어갔다. [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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