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공감복지센터(센터장 성은정)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중구드림스타트 영종분소 대상아동에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했다.

본 행사는 (주)파라다이스세가사미 후원금을 통해 지원되었으며, 영종 내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중구드림스타트 영종분소를 통해 아동 50명에게 2만원 상당의 학용품이 전달되었다.

중구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영종공감복지센터가 사례관리 사업 및 아동성탄행사 등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적극적으로 함께해주어 든든하다”며, “선물을 받은 아동들이 매우 기뻐하였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하여 동반자적 역할로 영종지역 아동들이 행복한 환경에서 자라갈 수 있도록 많은 활동을 할 것이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성은정 센터장은 “중구드림스타트가 지역의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들에게 지원하는 일에 열의를 갖고 일하고 있으며, 영종분소의 직원들이 열심히 협조하고 함께 해주고 있어 지역 아이들의 환경과 욕구에 대해 빨리 파악하고 지원할 수 있었다”며,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아이들이 행복한 5월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지역아동들을 위한 복지사업의 활발하게 이루어지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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