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즈 호텔 앤 스위트 인천 에어포트와 메가스타영종 오피스텔 사이 비상구...왜 있어?
데이즈 호텔 앤 스위트 인천 에어포트와 메가스타영종 오피스텔 사이 비상구...왜 있어?
  • 우경원 기자
  • 승인 2019.05.06 1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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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타영종 오피스텔 과 데이즈 호텔 앤 스위트 인천 에어포트사이 비상구 일부 폐쇄,
특히, 데이즈 호텔 앤 스위트 인천 에어포트 쪽 비상구는 표기가 없다.
메가스타 영종 오피스텔측에서는 비상구상단 표시가 잘못되어 빠른시일내 비상구 표시를 제거 한다고 한다.
▲데이즈 호텔 앤 스위트 인천 에어포트 객실 통로 (멀리 비상구 추정 방화문이 보인다.)
▲데이즈 호텔 앤 스위트 인천 에어포트 객실 통로 (멀리 비상구 추정 방화문이 보인다.)
▲데이즈 호텔 앤 스위트 인천 에어포트 객실 사이 비상구 추정 방화문 ( 비상구 표기가 없고, 문이 잠겨져 있다.)
▲데이즈 호텔 앤 스위트 인천 에어포트 객실 사이 비상구 추정 방화문 ( 비상구 표기가 없고, 문이 잠겨져 있다.)

데이즈 호텔 앤 스위트 인천 에어포트 비상구 일부를 폐쇄 시킨 상태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데이즈 호텔 앤 스위트 인천 에어포트 은 메가스타영종 오피스텔과 경계선이 있는곳에 비상구가 만들어져 있다.

메가박스영종 오피스텔에서는 비상구 표기가 되어 있지만, 데이즈 호텔 앤 스위트 인천 에어포트에서는 비상구 표기를 제거 되어 있다.

비상대피로 표시를 확인을 하면 호텔 방향으로는 대피로가 되어 있지 않다.

호텔측이나 오피스텔측에서는 사업장이 다르기 때문에 이곳을 대피로 (비상구)로 사용하지 않는걸로 추정되지만

이곳에는 방화문이 설치되어 있고 외관상 비상구가 만들어져 있다.

▲메가스타영종 오피스텔에 비치되어 있는 비상대피로
▲메가스타영종 오피스텔에 비치되어 있는 비상대피로

보안상 비상구를 폐쇄시키고 사용을 하지 않는다면 서로 협의하에 화재시 자동적으로 비상구가 오픈되는 시스템으로 변경을 한다면 호텔이나 오피스텔 이용객의 안전에 중요한 역활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호텔측에서는 최근 소방검사까지 받았다고 하지만, 화재시 대피로 동선에 대해서 신중하게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게 보여진다.

현재 호텔이나 오피스텔에서 보더라도 화재 발생이 이곳이 폐쇄로 유지 된다면 화재시 인명피해가 예상된다.

▲메가스타영종에서 본 방화문
▲메가스타영종에서 본 방화문

 

▲메가스타영종 오피스텔쪽 비상구에는 확실히 비상구 표기가 되어 있다.
▲메가스타영종 오피스텔쪽 비상구에는 확실히 비상구 표기가 되어 있다.

데이즈 호텔 앤 스위트 인천 에어포트 과 메가스타영종 오피스텔측에서 이러한 문제점에 대해서 인식을 못하고 있고,

특히, 데이즈 호텔 앤 스위트 인천 에어포트 측에 이러한 사항에 대해서 수차례 인지를 시켜 주었지만 해결이 되고 있지 않고 있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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