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개통 무의대교 문제점과 운영상태 확인 위해 시의원, 구의원 나섰다.
4일(토) 임시개통 인천 무의대교 운영상태 확인위해 조광휘 인천 시의원, 이성태 인천 중구 구의원 무의대교를 건너가 무의도 입구와 소무의도 주차장 상태를 확인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무의대교 끝단 무의도에서
김학근 인천경제자유구청 영종청라사업본부장, 정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용유무의계획팀장과 함께 무의대교 현 상태와 앞으로 발생할 줄 모르는 문제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임시 개통으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과 주차장이 빨리 마무리 되어, 혼잡에 대비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소무의도 입구까지 이동하여 김학근 인천경제자유구청 영종청라사업본부장, 정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용유무의계획팀장,소무의도 어촌계장과 주변 통장 및 주민들과 소무의도입구 주차장과 진입도로, 특히 회전방향에 대해서 문제점을 듣고, 즉시 임시조치와 함께, 빠른시일내 소무의도에서 나가는 방향 차량방향 표시와 중앙선을 표기하여 소무의도 방문하는 방문객들의 차량이 혼잡하지 않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이기를 나누었다.
유료입장과 유료주차장이 있는 실미도는 한산하고, 무료주차라인과 최근 핫이슈가 되고 있는 소무의도 주변은 주차전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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