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 미추홀콜센터로 마을세무사와 세금 고민 해결 가능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세금고민 해결을 돕기 위해 무료 세무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총 3명의 마을세무사가 재능기부를 통해 활동하는 가운데 구는 취약계층이나 영세사업자, 전통시장 상인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구민들에게 국세와 지방세 관련 무료 세무상담과 세금 관련 불복청구 상담으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을세무사 이용방법은 1차 전화 및 팩스상담, 2차 방문상담으로 문의는 120 미추홀콜센터로 하면 된다.
홍인성 구청장은 “향후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할 예정으로 더 많은 구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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