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국제도시 , 구읍뱃터 5만평 꽃밭 조성행사 , 어린이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줘
영종국제도시 , 구읍뱃터 5만평 꽃밭 조성행사 , 어린이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줘
  • 우경원 기자
  • 승인 2019.04.2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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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읍뱃터 5만평 꽃밭 조성행사
▲구읍뱃터 5만평 꽃밭 조성행사

29일 영종도 구읍뱃터 특별4구역 (중산동 1958-9번지)에서 영종도 주민들과 어린이들이 함께 꽃밭을 조성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홍인성 중구청장, 조광휘 시의원, 최찬용 중구의회의장, 이성태 구의원 , 박종혁 운서동장 등 참석하여 주민들과 어린이들 함께 꽃씨를 뿌리고, 바람개비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 하였다.

특히, 어린이집 연합회에서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 주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우리 동네 만들기 행사를 함께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구읍뱃터 5만평 꽃밭 조성행사
▲구읍뱃터 5만평 꽃밭 조성행사
▲구읍뱃터 5만평 꽃밭 조성행사
▲구읍뱃터 5만평 꽃밭 조성행사
▲구읍뱃터 5만평 꽃밭 조성행사
▲구읍뱃터 5만평 꽃밭 조성행사
▲구읍뱃터 5만평 꽃밭 조성행사
▲구읍뱃터 5만평 꽃밭 조성행사
▲구읍뱃터 5만평 꽃밭 조성행사..푸르미봉사단
▲구읍뱃터 5만평 꽃밭 조성행사..푸르미봉사단
▲구읍뱃터 5만평 꽃밭 조성행사..해병전우회
▲구읍뱃터 5만평 꽃밭 조성행사..해병전우회

특히, 해병대 영종전우회의 교통안내와 영종국제도시산악회 (대장 조진원) , 영종라이온스클럽 (회장 김병유), 푸르미 봉사단 (단장 김정은)등 참여하여 어린이들과 함께 꽃씨 뿌리는 행사를 가졌다.

그러나, 행사를 여러 채널을 통해서 홍보를 하였지만 직접 참여 주민들 참석 인원수가 기 계획된 200여명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날 어린이집 연합회에서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 하였다.

그러나, 박종혁 운서동장외 다른 동장들의 참석이 없었고 , 관변 자생단체들의 참석율이 부족하였다.

이번 행사가 영종주민들이 적극 참여하는 행사가 아닌 주민 일부 관심으로 끝났고, 행사 준비 단계 (준비회의등)에 비해서 행사 진행이 매끄럽지 못하였고, 안전사고 대비 구급차등이 준비 되어 있지 않는등 아쉬움이 남았다.

행사 관계자 말을 인용하면, 영종소방서측에 구급차 요청을 하였으나, 인천 영종소방서 운남119안전센터가 근거리에 있어 필요시 적극 지원해주겠다고 약속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행사 참석자가 어린이가 많은데, 영종소방서의 설명은 설득력이 없어 보인다.

이번 기회에 인터넷상에서 활동하는 각종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시점이 바로 이번 행사와 같이

주민들과 호흡을 하는 모습이 영종도에서 필요하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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