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현종 민간위원장은 지난 26일「용유천사 기부릴레이」에 동참하고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최현종 위원장은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지역의 기부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자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 “앞으로도 민간위원장으로서 나눔과 사랑이 가득 찬 용유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일 용유동 행정복지센터장은 “바쁜 와중에도 이웃을 위한 나눔에 늘 솔선수범하는 최현종 위원장에게 감사드린다”며,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기탁된 성금 100만원은 용유동 특화사업 추진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용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9년 2월 협의체 위원들의 100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 동참을 위해 적극적인 기부릴레이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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