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을 사랑하는 모임 .. 영종도를 바로 알기 도전
인천공항을 사랑하는 모임 .. 영종도를 바로 알기 도전
  • 김미혜 기자
  • 승인 2019.04.28 2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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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공사모(인천공항을 사랑하는 모임)은 영종도를 바로 알고자, 영종역사관, 영종진기념탑, 두성도예교실을 방문하였다.

▲영종역사관앞에서
▲영종역사관앞에서

영종역사관은 실제적으로 영종도에 거주하면서 가보지 못했다는 회원도 많았고, 이번 기회에 영종도를 바로 알기에 도전하면서, 영종역사관 구석 구석을 다니면서, 공사모 유해운회장은 추가적 설명을 들으면서 좀더 영종도 역사에 좀 더 가까히 가는 기회를 만들게 되었다.

▲영종진 기념탑앞에서
▲영종진 기념탑앞에서

영종진 기념탑과 주변 공원을 거닐면서, 영종도의 역사적 아픔과 영종진의 역사적 의미를 듣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공사모 회원이면서 머니투데이기자, 영종도에 새로운 문화혁명 선구자역활을 하고 있는 문병환단장님의 영종진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구읍뱃터에서 시간을 보냈다.

오후에는 전소에 위치한 두성도예교실 (인천 중구 운남로 82 18)에서 도자기를 직접 만들기에 도전했다.

▲두성도예교실에서
▲두성도예교실에서

두성도예교실의 강명화 지창오원장님도 공사모 회원으로써 활동중에 있다.

옆에서 보는것과 직접 해보는것이 하늘과 땅차이라는 것을 직접 느끼게 된 좋은 시간을 보냈다.

공사모 (인천공항을 사랑하는 모임)은 앞으로도 인천공항과 영종도 주민들과의 가교 역활을 하면서, 의미있는 모임이 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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