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유동 주민자치센터, 새 프로그램 ‘한복방향제 만들기 특강’ 선보여
용유동 주민자치센터, 새 프로그램 ‘한복방향제 만들기 특강’ 선보여
  • 김미혜 기자
  • 승인 2019.03.1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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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강동규)는 지난 14일 주민자치위원 및 주민을 대상으로 한복방향제 만들기 특강을 실시했다.

2019년 1월 제11기 주민자치위원회 출범 이후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기획된 이 날 강의는 주민자치위원과 관심 있는 주민들이 참여하여 활기찬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가한 이선경 주민자치위원은 “다양한 한복 재료를 사용하여 나만의 한복 방향제를 직접 만들어 흥미로웠고, 이 방향제를 어려운 독거어르신 17분께 전달할 예정이라 그 의미가 뜻깊다”라고 전했다.

한편, 용유동 주민자치센터(☎ 751-7990)에서는 난타, 요가, 민요 등 주민들을 위한 12개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 중이며 현재 2분기 수강생을 모집 중에 있다. [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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