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사이드파크에서 정월대보름 행사과 연날리기 행사를 함께 진행한 푸르미봉사단
19일(화) 영종국제도시 씨사이드파크에서 진행된 정월대보름행사와 함께 진행된 달맛이 소망 연날리기 대회를 전날 내린 눈의 영향으로 날씨가 추운 가운데, 푸르미봉사단 총원이 이날 찾아온 주민들을 위해 아낌없는 봉사와 다양한 이벤트로 주민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였다.
이날 행사는 선착순 200명에게 연을 무료로 나누어 주고, 귀밝기술나눔 ,부럼 떡 커피나눔, 소망리본달기 ,거울뺏지만들기 체험등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되었다.
푸르미봉사단 (단장 김정은) 봉사와 참여자 코끝과 볼이 추위로 인해 빨개 졌지만, 이날 만큼은 추위를 못 느껴질 정도로 좋은 체험과 모두가 즐겁게 지낸, 뜻 깊은 정월대보름 행사로 늦은 시간까지 사고 없이 마무리 되었다.
이날 찾은 홍인성 중구청장과 이성태구의원의 참여와 격려도 이어졌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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