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구읍뱃터 근처 야산에서 산불 발생 ... 무엇을 구워먹다가 화재 추정
24일 14시경 영종도 중산동 251-4번지 LH 미조성 구간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1,200여평이 손실되었다,
이날 현장에 제일 먼저 출동한 산불감시원의 말을 인용하면, 현장에 특정인이 무엇을 구워먹다가 화재가 발생하였다고 전했다.
화재가 발생하였지만, 정확한 주소와 접근로를 확인하지 못하여, 출동한 소방차가 화재로 인해 발생한 연기를 보고, 주변을 돌면서 접근로를 확인후 화재 진압을 하였다고 한다.
이 지역은 LH미조성 구간으로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경작과 쓰레기등을 마무잡이로 버려져 았어, 외부에서 보기 흉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날 화재로 인하여 인명피해는 없었고, 영종소방서의 신속한 출동으로 화재는 정리가 되었고, 잔불 확인을 위해 화재감시원을 두기로 하였다고 한다.
특히, 인천중부경찰서 영종지구대 (지구대장 강행석)에서 현장 출동하여 화재주변을 혼잡하지 않게 정리하여 소방대원이 화재진압을 사고없이 마무리 하였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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