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영종 스페이스184 .. 펼쳐지 직장인 밴드 블랙펄 공연
16일 영종도 유일의 복합문화 공간인 "메가박스 영종 스페이스184"에서 펼쳐진 직장인밴드 " 블랙펄 " 공연이 열렸다.
직장인 밴드 "블랙펄"은 순수 아마츄어 직장인 밴드로서 2014년 9월에 창단되어 올해 4년차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
모두가 직장인으로 바쁜 시간 속에서 시간을 조금씩 할애하여 1주일에 한번 모여서 3시간 정도 연습하며 서로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며 즐겁게 취미생활을 해가고 있는 밴드라 소개하고 있다.
장르는 팝, 가요, 발라드, 롹 등 감성적인 느낌과 소울이 있고 힐링할 수 있는 음악을 위주로 선곡하여 연습과 공연을 하고 있다.
블랙펄 멤버로써
기타 권오환, 드럼 서석현, 베이스&보컬 김지연, 보컬 이정은, 건반&보컬 심대훈, 건반 박애리 6인조 밴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외적인 음악 활동으로
2015.07.04 삼성동 백암아트홀 공연,
2016.05.01 제37회 KBS근로자가요제 본선 진출 및 방송 출연,
2018.05.27 제2회 안산직장인밴드 대회 대상 수상,
그외 연 5회이상 다수의 공연을 하고 있다.
"메가박스 영종 스페이스184 (대표 이충현)"은 직장인 밴드등 여러 아마추어가수등에게 공연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영종도내 문화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저작권자 © 영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