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팀업캠퍼스는 팀업캠퍼스내 야구장을 활용해 2월23일 어린이들을 위해 준비한 겨울방학 체험학습 프로그램 주니어 심판 아카데미을 연다.
주니어 심판 아카데미는 야구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옆에서만 보던 야구심판의 숨은 이야기와 실제적으로 활동했던 있는 야구선수의 살아있는 체험을 바탕으로 주니어 심판 아카데미 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주니어 심판 아카데미의 참가대상은 야구에 관심있는 어린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선착순 40명기준으로 13시부터 17시까지 4시간 운영으로 진행한다.
운영방법은 시설견학, 이론교육, 체험 순으로 진행되며 체험학습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야구스포츠 직업인 심판, 기록원의 역할 이론 교육 및 타격자세(T볼), 캐치볼, 주루 플레이 등 실제 야구선수가 사용하는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이론교육으로는 야구의 비밀 아는 만큼 재미있다, 와 도전!! 나는야 주니어심판이라는 내용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날, 강사는 조진구 심판위원장으로 전 OB베이스 선수 출신이면서 현재, 팀업캠퍼스 S리그 심판 위원장을 맡고 있다.
주니어심판아카데미 과정을 수료한 어린이에게는 주니어 심판 아카데미 수료증, 야구모자, 악티바 당일 무료이용권, 캠핑장 30%할인권 , 2019년 한해동안 이용가능한 악티바 30% 할인권, 아빠가 참가하는 S리그 경기당일 시구자 (사구주심) 배트보이(배트걸)로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받게 된다,
이번 주니어심판아카데미 과정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SCG스포츠아카데미 팀업캠퍼스 지점 031.763.4114 (문의) , ytlim@fieldtec.co.kr 로 참가신청서를 보내면 된다.
참가비용은 5만원으로 어린이 40명, 심판2명 선착순으로 모집 한다.,
영종뉴스에서는 3월1일 스포츠타임즈 창간 기념으로 경기도 광주 팀업캠퍼스와 협업을 통해서 영종국제도시내 주니어야구아카데미를 개강할 예정이다.
최근, 영종국제도시내 관심있는 주민들과 어린이들 8명이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팀업캠퍼스를 방문하여 4시간이상을 악티바와 글래핑장을 체험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영종도에서 약 한시간반정도 거리지만, 충분히 좋은 경험을 얻었다고 한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