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소방관 양성 및 어린이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인천영종소방서(서장 김기영)는 11일 오후 영종도 인천하늘고등학교에서 『소방관과 함께하는 꿈키움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꿈키움캠프에 참여한 학생의 연령대는 초등학교 고학년(4,5,6학년)으로 이번 캠프를 통해 소방관의 다양한 업무와 각종 생활안전상식 등을 학습하여 영종도 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이 한층 향상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제14회를 맞이하는 꿈키움캠프는 SKY72 주최로 인천영종소방서, 인천공항뉴스가 함께 참여하여 영종도 내 초등학생들의 진로탐색, 인성함양 및 학습법에 대한 알아보는 행사로, 특히 이번 14회 꿈키움캠프는 2015년 개서한 인천영종소방서와 함께 진행하여 캠프 참가자의 안전의식이 향상되고, 민‧관‧언론사가 지역 초등학생의 진로선택의 폭이 넓어질 수 있도록 협업하여 추진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영종소방서 관계자는 “지역 내 어린이 안전의식이 하나의 문화가 되어 확산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영종뉴스 김미혜 기자]
저작권자 © 영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