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영종동위원회, 설 맞이 불우이웃돕기 나서
바르게살기 영종동위원회, 설 맞이 불우이웃돕기 나서
  • 우경원 기자
  • 승인 2019.02.0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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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 영종동위원회, 설 맞이 불우이웃돕기 나서
▲바르게살기 영종동위원회, 설 맞이 불우이웃돕기 나서

바르게살기 영종동위원회(위원장 최태근)는 설을 앞둔 지난 1일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라면, 쌀, 과일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

자식들이 있어도 찾아보지 않아 어렵게 지내는 노인과 겉으로는 나타나지 않지만 어렵게 사는 불우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바르게살기 위원들은 자유토론으로 논의하여 대상자 10명을 선정하였다.

이날 전달식을 마치고 바르게살기위원회 최태근 위원장은 “추운 날씨와 경제적 불황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체감하는 추위는 훨씬 더 한 것 같다”면서 “작은 물품이지만 사람 사는 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함혜영 영종동장은 “관내 자생단체들이 앞장서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명절을 맞이하여 불우이웃이 훈훈한 설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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