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을 사랑하는 모임 (회장 유해운) 지난 30일 기해년 설 명절을 맞아 인천공항을 찾는 손님맞이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공항을 사랑하는 모임 (이하, 인사모)는 영종용유 주민단체로 자생단체회원 20여명이 함께했으며, 공항신도시와 화물청사, 업무단지, 1청사 도로를 따라 운전자 시야를 가르는 현수막과 환경 취약지역을 돌며 무단투기 쓰레기 를 수거 활동을 전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인사모는 인천공항과 영종용유 주민들이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행사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인사모 유해운 회장은 인사모 만든뒤 첫 행사인 손님 맞이 청소에 참여해 준 분들께 고마움을 전하며“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깨끗한 인천공항 주변을 아름답게 느낄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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