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소방서, CPR하며 닥터헬기로 긴급이송
영종소방서, CPR하며 닥터헬기로 긴급이송
  • 우경원 기자
  • 승인 2019.01.3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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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헬기
▲닥터헬기

영종소방서(서장 김기영) 북도지역대는 15시 42분경 안방에서 쿵소리가 나 가보니 남편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하게 환자에게 달려갔다.

박모씨(남,51년생)는 구급대원 도착시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다.

뱃길로는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긴급히 닥터헬기를 요청하였고 박씨는 구급대원들의 CPR(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시도헬기장로 이동 닥터헬기로 가천길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영종소방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도 골든타임이 있습니다. 환자를 발견 즉시 심폐소생술 시행하며 119에 신고한다면 생존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평소 심폐소생술 교육에도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고 전했다. [영종뉴스 우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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